[뉴스웍스=손진석 기자] 국토교통부는 19일 화물자동차의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큰 장비나 시스템의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친환경 물류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해 20일부터 3월 6일까지 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 지원규모는 17억8000만원으로 중소·중견기업은 최대 1억5000만원,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회사는 최대 1억원으로 차등 지원하고,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은 최대 50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특히 금년에는 대형차량 우선 선정 및 물류에너지 목표관리 우수기업을 우대할 계획이며, 물류·화주기업에서 개인운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국토교통부는 온실가스 감축,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큰 장비나 시스템의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친환경 물류지원사업 대상자 선정한 사업자 공모를 오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 지원규모는 총 17억8000만원으로, 중소·중견기업은 최대 1억5000만원(사업비의 50% 이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회사는 최대 1억원(사업비의 30% 이내)으로 차등 지원한다.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은 최대 50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지원사업은 △정부지정핵심사업 △민간공모사업 △효과검증사업으로 구분되며 중
국토교통부는 온실가스 감축,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큰 장비나 시스템의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친환경 물류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해 오는 6일부터 3월 30일까지 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 지원규모는 18억6000만원으로 중소·중견기업은 최대 1억5000만원(사업비의 50%이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회사는 최대 1억원(사업비의 30%이내)으로 차등 지원한다. 친환경물류활동을 선도하는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은 최대 50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지원사업은 정부지정사업, 민간공모사업, 효과검증사업으로 구분되며 사업에 따라서는 중복신청도 가능하다.정부지정사업은 무시동히터, 에어스포일러 등 9억3000만원이며 그 중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높고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무시동 히터를 집
[뉴스웍스=박경보기자] 앞으로 중소·중견 물류업체들도 맞춤형 ‘우수녹색물류인증제도’ 혜택을 받게 된다.국토교통부는 물류 분야의 미세먼지를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하기 위해 중소·중견기업 맞춤형 ‘우수녹색물류 인증제도’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우수녹색물류 인증제도’는 미세먼지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모범적인 물류활동을 하는 물류·화주기업을 지원하는 제도다.그간 ‘우수녹색물류 인증제도’는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간 같은 기준을 적용해 상대적으로 중소·중견기업들이 선정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평가기준이 개편되면서